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의 레이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EL)이 설립 후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17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오디션 포스터에는 접수기간부터 방법 등이 안내돼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공개 오디션은 국적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YG-AUDITION.COM에 방문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접수 부문은 노래, 랩, 댄스, 외모 등 4가지로 최대 2개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한 가지만 자신 있어도 지원 가능하다.
한편 '더 블랙 레이블'은 테디가 직접 제작을 맡은 YG 산하 레이블이다. 현재 자이언티와 쿠시가 소속돼 있다.(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