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8번째 사후면세점 '인삼예찬' 서울서 개장

입력 2016-05-17 17:21


엘아이에스는 지난해 제주에 이어 ‘인삼예찬’ 서울 신규 매장을 17일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문래동에 위치한 ‘인삼예찬’은 총 면적 350평에 총 11개 판매장으로 구성된 인삼전문 매장입니다.

중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극삼, 흑삼 상품 판매는 물론, 한국 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인삼홍보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버스정차 및 주차문제를 해결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향후 해외직구사이트와 연결하는 등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윤장원 엘아이에스 대표는 "이번 서울 문래동 인삼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전국 8개 매장 개설의 목표를 완수했다”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