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앞서 영화 '하녀'로 인연을 맺은 윤여정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전도연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을 방문했습니다. 꾸준하게 이어가는 두 분의 인연 아름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여정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하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윤여정이 열연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전도연은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인 '굿 와이프'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사진=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