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우신, 17일 '더쇼' 스페셜 MC 낙점…여자친구 예린·조미와 호흡

입력 2016-05-17 11:37


그룹 업텐션의 우신이 '더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우신은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MC를 맡고 있는 여자친구 예린, 조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앞서 우신은 데뷔 4주차에 멤버 샤오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신은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우신의 스페셜 MC 활동은 물론, 업텐션의 '나한테만 집중해' 무대도 펼쳐질 계획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업텐션의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는 남자가 여자에게 끊임없이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과 관심을 어필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일렉기타 사운드로 시작하는 다이나믹한 팝 댄스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돼 업텐션 특유의 쾌활하고 남자다운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또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에서는 오후 7시(현지 시각)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