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호동이형 착해서 그래" 미션실패 두둔 '프로칭찬꾼?'

입력 2016-05-17 11:14


'신서유기2' 안재현이 프로칭찬꾼에 등극했다.

'신서유기2' 안재현은 17일 tvNgo '신서유기2-언리미티드' 제23화에서 멤버들과 중국 리장에서 드래곤볼을 획득하기 위해 암전미션을 수행했다.

'신서유기2' 안재현은 은지원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미션을 받았다. 강호동은 은지원에 라면을 먹여주고, 이수근은 5분 안에 샤워를 해야 했다.

강호동은 암흑 속에서 미션에 실패했고, 멤버들의 타박이 이어졌다.

하지만 안재현은 "호동이 형이 착해서 그래. 착해서"라며 프로칭찬꾼 면모를 보여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