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체 최고 시청률 14.1% 기록

입력 2016-05-17 10:49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하 조들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날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대화그룹 정금모 회장(정원중 분)의 비리와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는 정금모 회장을 궁지에 몰아넣었고 재판에서도 승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드라마인 SBS '대박'이 8.4%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몬스터'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