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기능성 울 소재 티셔츠 '파네스울(Fanes wool)'을 출시했다.
물세탁이 가능한 기능성 '이태리 테크노울' 100% 제품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파네스울' 티셔츠는 살레와 얼반캐주얼 라인인 엔엠디(N.M.D)의 하절기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소재인 울에 기능성을 더해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한 것. 이에 따라 '파네스울'은 고급 소재인 울의 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물세탁을 해도 옷이 수축되거나 보푸라기가 생기는 등의 문제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원단 면을 초음파로 녹여 접합하는 '하이퍼플랫(Hyper-Flat)' 공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일반 봉제와 달리 시접 없이 무봉제 접착하여, 몸에 맞닿는 마찰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매끄러운 핏을 완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태리 테그노울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가슴에 웰딩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려 심플함을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스타일의 옷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컬러도 모던한 다크그레이와 블랙으로 선택했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