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허수경 딸, 엄마에 바라는 점? "일찍 잤으면 좋겠다" 이유 '눈길'

입력 2016-05-16 16:09


방송인 허수경이 '여유만만'을 통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허수경은 딸과 함께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수경의 딸 별이 양은 엄마 허수경에게 바라는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전화를 너무 많이 안 하고 일찍 잤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일찍 자야 되지만 엄마도 일찍 잤으면 좋겠다. 어른들의 성장은 멈췄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