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20승 앞두고 오세득과 재대결

입력 2016-05-16 15:07


최현석이 20승을 앞두고 오세득과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9회는 배우 김성균의 냉장고로 최현석과 오세득이 세 번째 맞대결에 나선다.

최현석은 앞 선 두 번의 대결에서 오세득에게 전패했지만, 이번 대결에는 명예로운 20승 스타배지가 걸려있는 만큼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최현석은 대결에 앞서 "작년에 내가 가장 잘못한 행동은 오세득을 '냉장고를 부탁해'에 꽂은 것"이라고 밝혔다.

냉장고 주인인 배우 김성균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두 셰프는 동심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요리제목은 물론,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현석과 오세득의 세 번째 대결은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