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은 보인자 검사(carrier screening)인 '팜플랜(famplanTM)'과 신생아 유전자 검사(newborn screening) '어부바(ABOOBATM)'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차세대 산전 유전체 검사 서비스 패스트(faestTM)와 더불어 임신 전부터 출생 직후까지 유전질환에 대한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팜플랜은 아이를 갖기 전 부모의 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질환 보인자 여부를 확인하고 태어날 아이의 유전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는 서비스입니다.
어부바를 통해서는 신생아의 유전체를 분석해 선천적 유전질환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건강한 아이 출산과 성장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