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선물은, 야노 시호처럼 '섹시하고 고혹적으로'

입력 2016-05-16 13:26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성년의 날. 특별한 날인 만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아이템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향수, 장미 같은 흔한 선물 보다 실용적이면서 의미가 담긴 선물이 뜨고 있다. 성년의 날,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나는 이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는 트렌디한 속옷 아이템도 유력하다.

◆ 풋풋한 소녀에서 고혹적인 숙녀로



성년의 날을 맞이해 2016년 S/S 속옷 트렌드인 화사한 컬러와 레이스 디테일이 살아있는 속옷 선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레드나 블루 컬러의 속옷은 강렬한 컬러감으로 풋풋했던 소녀를 매혹적인 숙녀로 변신시켜주며, 화이트나 베이지 컬러의 속옷은 은은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레이스 장식은 여성의 라인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해준다.

◆ 편안함까지 더한 노와이어로 특별함을



화사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레이스 장식과 함께 2016년 S/S 속옷 트렌드 중 하나는 편안한 착용감과 볼륨감이다. 여성에게 속옷은 항상 착용하는 아이템이기에 편안한 착용감이 매우 중요하다. 야노 시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샹티는 볼륨과 체형 보정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해 여름철 편안하면서도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강조시켜 주는 노와이어 속옷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