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예쁜 추억을...'서머 키즈룩' 입혀볼까?

입력 2016-05-16 13:08
5월의 갑작스런 임시공휴일로, 아이들과의 여행 기회를 놓치고 아쉬워 하는 부모들이 많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는 아이들의 의상부터 꼼꼼히 준비해 보자.

화사한 컬러로 아이들이 돋보이는지, 활동성은 좋은지, 나들이/바캉스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면 아이들의 서머 키즈룩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 간편한 원피스 하나로 완성



활동량이 많은 여행지에서 민소매 원피스는 여자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 아이템이다. 소매가 있는 원피스나 상의보다 가볍고 통풍이 잘되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많아 무덥고 고단한 여행지에서 여자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밝은 레드 컬러 스트라이프 무늬로 아이를 화사하게 보이도록 해 주는 헤지스키즈(HAZZYSKIDS)의 원피스는 짙은 네이비 컬러 밑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햇빛을 차단해주는 파나마햇을 쓰면 여행지 느낌이 물씬 나는 키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상, 하의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원피스 한 벌에 샌들과 모자를 매치하면 완성된다.

▶ 애완견과의 나들이 룩



자전거 타기나 애견 카페/반려견 공원으로의 나들이를 원하는 남자아이들에게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케 티셔츠와 팬츠를 입혀 보자.

그레이, 화이트, 그린 세가지 컬러의 조합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살려 주는 헤지스키즈 피케 티셔츠는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아이들의 더위를 날려주며 캐주얼한 매력을 더해준다.

자전거를 타거나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 놀기 편한 레드 컬러의 팬츠는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 시원하며 매끈한 표면감과 소재로 통기성이 좋다. 여름철 키즈룩으로 활용하기에 실용적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