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서울2016 조직위원회와 보령제약이 오는 9월 24일 개최되는 '세계고혈압학회 서울 2016'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세계고혈압학회는 2년에 한번씩 전세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학회로,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등 1만여명이 참여합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0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고혈압학회를 시작으로 매회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그리스 학회에서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이번 학회는 국산 신약의 글로벌 마케팅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는 현장"이라며 "카나브 등 국산신약의 임상적 가치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