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상선, 이번주 용선료 협상 '사활'
현대상선이 해외 선사들과 용선료 인하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협상에 실패하면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신격호, 정신감정 위해 오늘 입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오늘 오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인 가운데 면회 여부를 놓고 이른바 롯데가 형제간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 금감원, '차명주식 보유했던' 이명희에 경고
금융감독원이 회사 임직원 명의로 이마트 주식을 갖고 있다가 국세청 조사를 받은 뒤 실명으로 바꾼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외국인, 두 달 연속 '바이코리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2조 원, 채권 6천억 원을 순매수하며 두 달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