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두 달 연속 주식·채권 순매수…4월 2조6천억 원 '순유입'

입력 2016-05-16 09:07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과 채권을 순매수해 두 달 연속 '바이코리아'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 2조 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은 시가총액의 28.8%인 432조8천억 원입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채권 6천억 원도 순매수하며 두 달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