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트와이스, 톱 걸그룹 선후배가 만났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자타공인 '국민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서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소녀시대 티파니 선배님! 서현 선배님! 뮤직뱅크에서 뵙게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더 열심히하는 트와이스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선배 걸그룹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았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근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 티파니는 물론 소녀시대 멤버 서현도 함께 했다. 톱 걸그룹 선후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CHEER UP' 활동을 이어간다. 3주가 다되도록 음원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은 15일 오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700만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