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형 실외기 한 대에 최대 52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5'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16.5 제곱미터 넓이의 사무공간 52곳의 냉·난방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또, 온도·습도 감지 센서를 달아 최적의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하며, 황사와 초미세먼지, 유해 세균, 악취 등도 걸러줍니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전무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