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박주미, 동양미인 끝판왕…함박웃음으로 촬영장 화사하게 밝혔다

입력 2016-05-14 10:12
수정 2016-05-14 10:12


MBC ‘옥중화’에 출연중인 박주미의 동양미인 끝판왕다운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오전 박주미의 공식 페이스북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동양미인의 아름다운 자태는 물론 밝은 미소로 현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고 전했다.

“꽃 가마 타고 꽃 미소 만발한 난정, 꽃 길만 걸으소서♥”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화려한 가채를 머리에 올리고 하늘색 저고리에 보랏빛 치마로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촬영장에서 꽃가마를 탄 모습에 이어, 함박웃음을 터트리거나 화사한 꽃 미소로 현장분위기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옥중화’ 4회 방송에서 정난정(박주미 분)은 한양 한복판에서 조롱을 당하는 수모를 겪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침착함을 보였다. 또한, 조선을 뒤흔들 만큼 야망 넘치는 포부를 만천하에 알리며, 만만치 않은 인물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향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주미, 적수 없는 동양미인 끝판왕!”, “박주미, 해피바이러스 같은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박주미, 20대도 울고 갈 꽃처럼 화사한 미모 정말 닮고 싶다!”,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 박주미! 그녀의 미모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주미가 출연중인 동양미인의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5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