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임신 3개월..프로듀스 101 때 무리 안했나? 걱정 ‘봇물’

입력 2016-05-13 20:19


가희 임신 3개월 소식에 팬들의 축하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가희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에 노산에 대한 걱정은 물론이고 프로듀스101이나 마리텔 때도 임신상태인데 나와서 춤을 춘 것이냐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가희 임신 3개월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 검색어로 등극했다.

13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희는 현재 임신 3개월로,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희 신랑은 인케이스 코리아 대표 양준무(39)씨다. 인케이스 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 디자인'의 수입업체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2년 개인 활동 등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가수와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었다.

누리꾼들은 “노산인데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라” “결혼 전에는 몰랐다가 최근에 검진을 받아서 3개월인 것을 알다니, 조금 당혹” “보통 임신 사실을 5주~7주 사이에 알기 때문에 결혼 당시에는 진짜 몰랐을 수도 있지요. 너무 탓하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