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적은 자금을 투자해 제2의 월급통장을 장만하려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수억 원대의 높은 매입비용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낮은 아파트,상가와 달리 오피스텔을 잘만 고르면 1억원 안팎의 투자금으로도 은행금리 3배 이상의 수익률까지도 챙길 수 있어서다.
실제로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지역의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3.3㎡당 1752만원, 전셋값은 3.3㎡당 1246만원으로, 전용 59㎡의 소형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평균 3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반면에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값은 주요 도심지역이라 하더라도 3.3㎡당 1161만원에 불과해 투자금액이 적은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투자 시 서울 내에서도 1억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을 눈여겨볼 것을 조언한다. 면적이 줄어들수록 자금 부담이 적으면서도 수요가 풍부한 서울의 특성상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봉구에 대명21이 짓는 '도봉 투웨니퍼스트'가 대표적인 예다. 전체 572실이 전용 28.12㎡의 소형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최저 1억 5천만원, 평균 1억 6천만원에 구입이 가능한 알짜 상품이다.
이 오피스텔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2룸 1거실, 3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 단지는 시스템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필수 가전은 물론 인출식 테이블, 기능성 신발장, 전동식 빨리건조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에 필요한 가구 및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풍부한 녹지까지 갖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우수한 교통여건 또한 갖췄다. 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7호선 도봉산역, 7호선 수락산역도 가까우며 인근의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를 위한 평형 및 특화설계에 걸맞게 광고 모델로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숙, 윤정수 커플을 발탁해 브랜드가치는 물론 상품특성 컨셉과도 부합하는 홍보를 진행 중 이다.
분양문의 : 02-930-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