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땔감 맞춤법 틀렸다" 박명수 지적 재조명…안중근 발언 논란 이어 또?

입력 2016-05-13 08:06


설현 '안중근 의사' 발언 논란인 가운데, 과거 틀린 맞춤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해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의 수첩을 보고 "땔감을 뗄감으로 적어놨다"고 맞춤법을 지적했다.

설현과 같은 소속사인 씨엔블루 강민혁은 "뗄감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문식은 "당연히 뗄감이지"라며 맞춤법을 틀린 설현에 무한 신뢰를 보였다.

AOA 설현 지민은 지난 10일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김두한)?"이라고 말해 역사 무지 논란이 일었다. 설현 지민은 13일 공식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