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태영 데시앙' 1순위 마감…평균 36대1

입력 2016-05-12 11:26


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로 주목 받은 ‘광명역 태영 데시앙’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일에 진행한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1,123가구 모집에 총 4만1,18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6대 1, 최고 288대 1(84㎡C타입, 기타경기)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조성되며, 규모는 6개 동, 1,500가구입니다. 여기에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루브’ 1개 동, 192실도 함께 조성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입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주변으로 KTX광명역, 이케아몰,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핵심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