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의 단장으로 참여한다.
신혜성과 이민우는 명실공히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신화의 멤버로 두 사람은 단장으로 합류해 220대 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9명의 남자 연습생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에서 나온 특급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
‘소년24’는 ‘공연형 아이돌 성장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쳐 선발하며, 최종으로 뽑힌 24명은 전용 극장에서 1년 365일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해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개개인의 역량을 주로 평가했던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소년24’는 유닛으로 팀 대결을 펼쳐 가장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는 팀이 멤버로 선정되며, 이후 라이브 공연을 통해 최종 선발된 MVP 유닛은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보컬, 랩, 댄스 분야 전문가가 마스터로 참여해 이들을 트레이닝 하게 되며, 신혜성과 이민우는 마스터와는 차별화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신화는 멤버들간의 끈끈한 팀워크로 데뷔 18주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며 후배 아이돌 그룹에게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고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개인으로도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소년24’ 연습생들에게 단장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혜성,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신화가 멤버교체 없이 데뷔 18주년이 된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팀워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신혜성과 이민우가 유닛으로의 팀워크가 관건인 이번 프로젝트에 단장으로 참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연습생들에게 상징적인 힘이 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두 멤버의 단장으로서의 역할도 눈여겨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과 이민우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닛 서바이벌 ‘소년24’는 오는 6월 18일 밤 11시 3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