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디자인한 '수지 풍덕천' 더 랜드마크 분양

입력 2016-05-12 10:05


최근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해 강남까지 20분, 판교까지 10분 거리에 있는 수지구청역 일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신분당선 아파트 매매가격만 보더라도 수지구청역 역세권에 해당하는 수지구 풍덕천동의 3.3㎡당 1244만원(올해 1분기 기준)으로 2년 전과 비교해 19.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의 아파트 상승률 6.7%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다양한 매물 중 가격상승은 주로 소형주택형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곳 일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분당선 죽전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의 교통 편리성과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보정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는 생활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최근 '한샘이 디자인한 첫 번째 집' 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컨셉을 오피스텔에 녹여냈다.

모두 한샘으로 이루어진 세련된 실내디자인에 불필요한 면적을 줄이고 꼭 필요한 공간만 남겨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에게 부담이 적은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설계되었다. 1.0R/ 1.5R/ 2.0R 복층 타입 등 도시형생활주택 220세대와 오피스텔 176실로 구성된 총 39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서 오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