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협력사에 최대 10억 원 무이자 대출

입력 2016-05-12 09:41


LG유플러스가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협력사에 약 20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해 무이자로 빌려줍니다.

협력사들은 신제품 생산·개발과 긴급 운영 자금, 연구 개발비용 등으로 사용할 자금을 1년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기형 LG유플러스 동반성장추진팀장은 "협력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시장개척·매출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