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3' 장동민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11일 열린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가능하면 왕으로 살아 보고 싶다. 의자왕의 삼천 궁녀 이야기가 솔깃하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왕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부패한 양반이 최고다. 마음대로 살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시간탐험대3'는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등이 출연하는 고증 예능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