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유로, 홈페이지 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개시

입력 2016-05-11 16:08


법무법인 유로(대표변호사 박상철, 김화철)가 최근 공식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 시 소속 변호인단을 통해 쉽게 무료법률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직접 로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자,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까지 집에서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료법률상담 신청 시 각종 소송 및 법적 분쟁을 책임진 소속변호인단이 법률상담초기부터 인가까지의 전체적인 과정을 책임진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바일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을 도입하였다. 이 웹은 사용자의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웹 페이지가 스스로 반응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법무법인 유로 방문자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어떤 매체로 사이트에 접속하든 최적화된 화면으로 홈페이지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법률상담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권옹호 및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 시스템 도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