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기 '광명역 태영 데시앙' 오늘 1순위 청약

입력 2016-05-11 15:31


광명역세권 핵심 인프라 10곳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이 오늘(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일정으로는 당첨자 발표는 18일(수)이며, 이후 24일(화)~26일(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 10곳을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다.

먼저 '이케아몰'이다. 전 세계 매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의 몰이다. 다음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시네마'다. 아울렛은 패션 및 디지털, 키즈카페 등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구성돼있다. 또 수도권에 몇 개 없는 '코스트코'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스트리트 상가(약 300미터)와 '로데오거리'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인근으로 '광명누리길'과 '의료복합클러스터'(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를 비롯해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이다. 마지막으로 수원과 안양,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환승터미널'도 단지에서 가깝다.

이번에 공급하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규모는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다. 여기에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 루브' 1개동, 192실(전용 39㎡)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광명역세권 마지막 아파트인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단지가 나올 곳이 KTX광명역세권복합문화특구 가운데서도 1단계 구간이다. 2단계 구간에서는 오피스텔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아파트는 예정돼 있지 않다.

또 앞서 밝힌데로 최고 49층이다 보니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근린생활 주차시설 제외)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단지에는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약 6,000㎡규모로 조성되며 다목적체육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단지 내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도 만든다.

세대 내부 평면 구성으로는 84㎡A,C,D타입은 4Bay 3Room + 가족실 판상형 구조며, 84㎡B타입은 이면개방의 3 Room +가족실 타워형구조다. 102㎡A,C타입은 5Bay 4 Room + 가족실 판상형 구조며, 102㎡B타입은 이면개방의 3 Room + 가족실 타워형 구조다. 오피스텔 39㎡ 타입은 1.5Room 구조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