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의 날 의미, 노르웨이 입양 정책은?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 생활법령이 관심을 모은다.
노르웨이 방송인 니콜라이 욘센은 자국에서 부모가 자녀를 체벌하면 친권을 빼앗고 강제 입양시킨다고 밝혔다.
니콜라이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동 폭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노르웨이 아동 관련 법령에 대해 "(부모가) 자녀를 체벌하면 친권을 뺏는다"며 "아이와 인터뷰를 하고 문제가 계속 발생시 아이를 강제로 입양시킨다"며 "노르웨이가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