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하며 영업이익 4억8,200만 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0% 줄어든 320억200만 원을 나타냈으며, 297억5천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를 북미에 내놓고 모바일 게임 '가이아'와 '캔디팡2' 등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해 신규 매출원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