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몬스터' 꺾고 시청률 1위…'대박' 꼴찌 추락

입력 2016-05-11 07:5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대박, 몬스터를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4회는 전국 시청률 14.1%(닐슨코리아)를 기록, '몬스터'와 '대박'을 꺾고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3회 시청률 11.8%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시청률은 9.3%, SBS '대박'은 8.4%로 집계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에너지 드링크 사건으로 대화그룹 정회장(정원중)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