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소녀시대 유로파, 맨유 웨스트햄 경기 엔딩곡 삽입

입력 2016-05-11 07:27
수정 2016-05-11 08:36


'프리미어리그' 맨유 웨스트햄 경기에 소녀시대 '유로파'가 엔딩곡으로 삽입됐다.

소녀시대 '유로파'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35라운드 맨유 웨스트햄 경기 중계가 끝난 후 엔딩곡으로 나왔다.

소녀시대 '유로파'는 2014년 발매된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에 수록된 곡이다. 소녀시대 '유로파'는 프리미어리그 중계 엔딩곡으로 자주 쓰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웨스트햄에 2-3으로 역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