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첫 선…기존 용량의 2배

입력 2016-05-11 06:56


삼성전자가 기존 메모리카드 용량의 2배 크기인 '256GB EVO Plus 마이크로 SD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정보를 읽고 쓰는 속도가 최고수준으로 액션캠과 드론 등을 활용해 초고해상도(4K UHD)로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방수기능을 비롯해 X-레이와 외부 자기장의 영향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초고용량, 고성능 메모리카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메모리카드' 시장을 주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