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생활용품 시장 진출…독일 업체와 '맞손'

입력 2016-05-10 16:53


일동제약이 독일 프루이덴베르그와 제휴를 맺고 생활용품 시장에 진출합니다.

일동제약은 프루이덴베르그의 청소용품 브랜드 '바이레다(Vileda)'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바이레다는 유럽과 미국, 호주 등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우선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를 하고, 유통채널과 제품라인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