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21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안재현 측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9일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그러나 웨딩 콘셉트의 화보일 뿐, 웨딩 화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화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결혼식을 비용 전액을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지며 결혼식을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은 21일 '부부의 날'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