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내비가 안내한 어린이날 최다 길안내 장소는 '전주한옥마을'

입력 2016-05-10 16:53


카카오내비가 어린이날 가장 많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 장소는 전주한옥마을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역대 최대 수준의 이용자 수와 길 안내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 이어 가장 많은 길안내를 받은 장소는 에버랜드와 현대백화점 송도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연휴 마지막날이자 어버이날에는 인천 국제공항과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 등 주로 교통 환승지를 많이 찾아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