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스라엘과 손잡고 스타트업 기업 지원

입력 2016-05-10 17:59


삼성전자가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 텔 아비브' 행사를 주관합니다.

삼성전자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손잡고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 컨퍼런스인 '2016 스타트 텔 아비브' 한국 대회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스타트 텔 아비브'는 전세계 30여 개국의 유망 벤처창업가를 초청해 이스라엘 벤처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창업가들의 활발한 활동에 발 맞춰 ICT 분야의 여성 창업자들이 대거 초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