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 카톡 언제오나 오매불망 밤새 기다려 "잠 좀 자라"

입력 2016-05-10 12:02


'신서유기2' 안재현의 로맨틱함이 화제다.

최근 tvN go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밤새 잠을 자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세히보니 안재현은 이불 속에서 연인 구혜선의 연락을 기다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들은 "새벽 1시 톡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 "새벽 3시 톡 기다리는 중", "'블러드'는 실화였나. 잠 좀 자라, 흡혈귀냐, 생활 연기"라는 자막을 달아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