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가 웹드라마 '봉순이' OST에 참여했다.
웹드라마 '봉순이'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윤소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12일부터 IPTV, 웹하드, 각종 플랫폼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길구봉구가 참여한 OST '이러고 있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Sweetch(장원규)와 길구봉구가 의기투합해 만들었으며, 멤버 길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사랑하는 이에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길구봉구는 ‘미칠 것 같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좋아’ 등을 통해 안정된 실력과 뛰어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듀오로, 7월 중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봉순이'는 12일 네이버, 곰TV, SK 브로드밴드 등 IPTV 3사와 웹하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 15일부터는 카카오 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23일부터는 UHD전용채널 UMAX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2편씩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