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출시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가 중국에서 월 평균 판매량이 작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양복과 블라우스 등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 입니다.
LG전자는 공기오염도가 높아 살균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인 중국을 스타일러의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선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제품의 부피를 기존보다 30% 이상 줄이고 바지 칼주름 관리기 등 편의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중국에 출시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