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중환자실 입원, 얼마나 심각하길래? "의식불명 상태"

입력 2016-05-09 07:08
수정 2016-05-09 07:24


배우 이수나 (69)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아직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나 딸은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갑자기 쓰러져서 너무 놀랐다"면서 "지금 별로 좋지 않다. 중환자실에 있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수나는 지난 4일 오후 고혈압으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수나는 과거 한 방송에서 "혈액순환이 안되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기능이 약화돼 모든게 순환이 안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