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합류 조타♥김진경, '인기 폭발' 황재근 "나뿐 아니라 모든 디자이너들이 좋아해"

입력 2016-05-08 10:42
수정 2016-05-08 11:11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커플로 합류하는 모델 김진경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육성재 조이 커플이 하차하고 새롭게 합류하는 커플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새 신부인 김진경의 모습이 드러났고 신랑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8일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김진경의 가상 남편은 매드타운 조타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조타는 올해 23살로 김진경과 3살 차이가 난다. 또한 그는 SBS '정글의 법칙'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한 아이돌 멤버이다.

김진경은 1997년생, 20살로 2012년 '도전슈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김진경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황재근의 모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황재근은 이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진경과 일을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좋아하는 모델이다"라며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디자이너들이 좋아하는 모델이다"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