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강인, 역시 예능돌…현지인들에게도 말장난하는 여유 '폭소'

입력 2016-05-07 12:18


'히트메이커'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강인이 맏형다운 리더십을 뽐내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6일 방송된 tvN '히트메이커'에 출연하는 강인과 2AM 정진운, 가수 정준영, 모델 이철우는 신종 스포츠 스포트호크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맏형인 강인은 4명 중에 유일한 댄스 가수지만 춤을 배우는데 어려움을 토로하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독일로 떠나 여행을 만끽하기도했다. 강인은 독일 여행하는 내내 운전을 담당하며 멤버들을 위해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이 끊이질 않게 했다.

또한 강인은 독일에서 마주친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건넬 뿐 아니라 서슴없이 장난도 치며 현지인들에까지 웃음을 전파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히트메이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 4인방이 해외를 여행하고 그 나라에서 유행하는 신종 스포츠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