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팝 발라드 신곡 ‘Tomorrow’ 6일 정오 공개…발라드 여신자리 노린다

입력 2016-05-06 09:27


스테파니표 발라드가 베일을 벗는다.

스테파니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팝발드곡 ‘Tomorrow(내일)’를 공개하며 컴백의 포문을 연다.

스테파니는 지난해 10월 틴탑 ‘엘조’ 와 입을 맞추었던 ‘위로위로’이후 7개월만의 컴백이다.

신곡 ‘Tomorrow(내일)’는 그동안 스테파니가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상반 된 스테파니 고유의 감성을 담은 팝발라드 곡으로서 동방신기, 틴탑, 김재중 등과의 호흡을 맞춰왔던 작곡가 ‘진짜사나이’ 가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댄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스테파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이다.

앞서 스테파니는 KBS ‘불후의 명곡’, MBC '듀엣가요제' 등의 음악 예능을 통해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안방을 사로잡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있다.

한편 6일 신곡 ‘Tomorrow’를 공개한 스테파니는 6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