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해운업계 구조조정 문제 다룬다

입력 2016-05-05 13:10


해운업계 구조조정을 둘러싼 유시민과 전원책의 토론이 전파를 탄다.

5일 방송되는 JTBC '썰전 - 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자율협약 신청과 맞물려 논란이 가속되고 있는 해운업계의 구조조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전원책은 이에 대해 "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그런데 국민들과 언론은 물론 정치인들까지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외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설탕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