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박정현 무대 순간 최고 시청률 11.19% 경신

입력 2016-05-05 10:24


'신의 목소리'가 순간 최고 시청률 11.19%(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새 가수 케이윌의 합류와 가수 박정현이 부활의 'Lonely Night'를 열창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이날 3연승에 도전하는 일반인 실력자 김소현이 박정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이어 김소현에 대적해 박정현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마일드하게 편곡한 'Lonely Night' 무대를 펼치는 순간 시청률도 11.19%까지 치솟으며 '신의 목소리' 5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의 목소리'는 평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7.9%)와의 차이를 0.2%p좁히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라디오 스타'는 7.9%, '추적 60분'은 3.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