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음악의 신2' 촬영 현장에 총무 승진 기념 떡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Mnet '음악의 신1'에 김비서로 출연하며 특유의 시크한 매력과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가은은 온라인 선공개 된 '음악의 신2'에서 김총무로 승진한 모습으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머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 선공개의 호응을 바탕으로 오늘 5월 5일 Mnet에서 방송을 하게 된 '음악의 신2'를 기념해 김가은은 지난 2일 촬영장에 떡과 케이크를 돌리며 정규 편성을 축하했다. 거기에 더해 극 중 LTE에서 본인이 총무로 승진한 것 또한 기념해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했다.
김가은의 소속사인 토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가은이 떡과 케이크 앞에서 여성스러운 자태로 밝게 웃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간접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다.
수년 간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음악의 신1'에서 '음악의 신2' 온라인 선공개까지 대표 이상민을 무시하거나 자신의 음악과 영화에 대한 실력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4차원 매력을 발산했던 김가은이 '음악의 신2' 정규 방송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가고 있다.
한편,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