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가까운 에코신도시 무동지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5월중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6-05-06 09:00


창원 유니시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무동 코아루파크에 대한 분양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통합창원시 중심부인 39사단에 6,100여세대의 신시가지가 조성됨으로서 10km 떨어진 무동지구와 창원 도심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해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의 북면신도시가 창원 도심과 더 가까워진 효과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3.3㎡당 80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39사단에 스트리트몰, 대규모 복합몰 등이 들어오면 무동지구 주민들도 10분대에 이들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실속 있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심 가까운 에코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무동지구에서도 창원 도심과의 진출입이 가장 편리한 첫 자리에 위치하며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를 5월중 공급할 예정이다.

무동지구는 감계, 무동, 내곡, 무곡, 동전지구로 개발되는 총 22,000여세대 규모의 북면신도시가 모두 조성될 경우 가장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에 둘러싸인 총 5천여세대의 에코신도시로 이미 stx칸과 휴먼빌 등 2,397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는 새 도시, 새 아파트에 쾌적하고 풍요로운 신도시 생활을 누리면서 도심 출퇴근이 가까워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향후 내곡, 동전지구의 개발에 따른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토지신탁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함은 물론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에 79번 국도 및 지방도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한 단지 뒤에 앞동산과 음달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에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공원을 갖춘 단지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 인접한 초등학교 등이 신도시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클럽과 GX룸 등도 마련했다.

특히 전용 74㎡ 단일타입으로, 3~4인 가족의 경제적인 규모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판상형 4베이 남향배치로 햇살이 잘 들며, 발코니 확장으로 전용성 실생활면적이 넓어져 알파룸을 배치하고 방4개 또는 펜트리 수납공간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5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광장에서 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