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차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16-05-04 12:51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지난 4월 실시한 KBO 리그 1차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핑테스트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10개 구단 KBO 리그 현역선수 중 구단별 3명씩 총 30명에 대해 실시했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