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어린이날 맞아 'ISA 기부금' 2천만원 전달

입력 2016-05-04 10:56


현대증권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랑을 담은 ISA'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을 담은 ISA'는 현대증권의 ISA 가입고객 1명당 3천원씩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객의 사랑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현대증권이 성금 전액을 부담합니다.

첫 번째 기부처는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그 동안 적립된 성금 중 일부인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사랑을 담은 ISA' 캠페인은 연말까지 총 1억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9,606명의 고객(5월 3일 기준)이 현대증권과 함께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윤경은 사장은 “'사랑을 담은 ISA'를 통해 고객에게는 재산형성의 희망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함께하는 현대증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